커뮤니케이션 구조와 수용자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코무니콜로기란 코드화된 세계에 대한 연구, 학문을 뜻하는 개념이다.
코무니콜로기의 키워드는 ‘코드(code)’이다. 코드에는 상징이라는 과정이 우선한다. ‘상징’은 어떤 합의에 따라 다른 현상을 의미하는 모든 현상이며 ‘코드’는 상징들의
커뮤니케이션 수업을 통해 우리는 미디어와 관련한 학자들의 논의를 공부하며 여러 한계와 가능성을 보았다.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ISA는 지배 이데올로기를 재생산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해방의 전초 기지로서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버마스가 말한 합리성을 전제로 이상적
대화적 사회
의식화 되지 않은 대중을 분열시킬 우려
담론적 사회
새롭게 생겨나는 정보를 차단시킬 우려
사회를 엔트로피에 빠뜨릴 우려
2차원에서 1차원으로
도해적인 의식에서 설명적인 의식으로
문자 : 선형적, 설명적, 역사적, 객관성을 추구
기술적 형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려는
미디어 아트가 생겨나면서 가장 크게 영향을 주고받은 것이 작가, 작품, 관객간의 상호작용성이다. 예술분야에서는 정보의 대중화와 창작에 대한 존중으로 예술가의 범위가 확대되고, 예술의 수용계층이 확대되면서 정보의 수용자는 예술작품의 소비자가 됨과 동시에 수용과정에서 창조자의 가능성을
커뮤니케이션, 전자민주주의 등 인터넷에서의 정치 양상을 살펴보려 한다. 특히 각 시대의 정치 여러 분야 중에서도 정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선거에 초점을 맞추어 매체와 선거와의 긴밀성 및 매체가 선거에 끼치는 영향력을 알아보았다. 특히 우리는 지난16대 총선에서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진 정
텔레마틱 사회는 컴퓨터망을 통해 개인의 타인에 대한 개방성과, 한 사람의 타인 속에서 인정(상호인정)을 자동적으로 가능케 한다. 김성재, 텔레마틱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철학: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도래와 그 의미, 한국방송학회, 2002, p.78.
커뮤니케이션 철학자 빌렘 플루서는 텔레마틱 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에서 영상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변모하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게 해 준다. 디지털 영상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해 누구나 쉽게 사진 혹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어 사진이나 동영상이 과거와 같이 특정한 기능(촬영술)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누리는 것이
인터넷, 모바일, 컴퓨터 등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작품창작에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미디어 아트 혹은 디지털 예술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킴
* 용 어
미디어 아트라는 표현은 1970년부터 등장한 ‘컴퓨터 아트’와 그 이후의 ‘멀티미디어 아트’, ‘넷 아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미디어 현상에 대한 대중들의 ‘적극적 지각’과 ‘행동 참여’를 실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컴퓨터와 디지털테크놀로지는 우리로 하여금 일상을 바라보는 인식에 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데, 그것은 상상과 이성, 허구와 사실, 환상과 실재에 대한 구별의